기후동행카드 신청 구매 구매처 이용범위 제외 인천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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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이용범위 및 제외 사항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시민들에게 대중교통의 편의를 제공하는 새로운 카드입니다. 이 카드를 사용하면 서울 내의 지하철, 서울시 면허 시내·마을버스 및 따릉이를 무한정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분당선, 서울 외 지역의 지하철, 광역 및 공항버스, 그리고 다른 지역의 면허 버스에서는 이 카드를 사용할 수 없음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서울시 버스의 경우 서울 외 지역에서도 탑승 및 하차가 가능하지만, 지하철은 오직 서울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및 구매 방법

기후동행카드는 안드로이드 사용자(OS 12 이상)와 iOS 기반 휴대전화 사용자, 그리고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형태로 제공됩니다. 이 카드는 2024년 1월 23일부터 구입 및 충전이 가능하며, 충전 후 5일 이내에 사용 시작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카드의 가격은 따릉이 포함 여부에 따라 62,000원 또는 65,000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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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가격 정보

기후동행카드의 비용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울 지역 지하철과 버스만 이용하려면 62,000원이며, 따릉이까지 포함하고 싶다면 65,000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 방식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카드를 태그하기만 하면 되고, 카드는 첫 사용일로부터 30일 동안 유효합니다. 따릉이를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티머니 GO’ 앱을 통해 카드를 등록해야 합니다.

기후동행카드 환불 정책

기후동행카드의 환불은 사용 기간 만료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환불 금액은 충전한 금액에서 실제 대중교통 이용료와 수수료 500원을 제외한 금액으로 계산됩니다.

경기도 및 인천에서의 기후동행카드 상황 갱신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경기도와 인천 지역의 주민들은 아직 이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어, 이들 지역의 주민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소외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기후동행카드를 7호선 부평구청역과 석남역에서 하차할 수 있도록 조정했지만, 아직 승차에 대한 적용은 되지 않아 이에 대한 개선책을 모색 중입니다.

기후동행카드 신청 구매 요약 정리

기후동행카드 이용 범위: 서울 내 지하철, 시내·마을버스, 따릉이 무제한 사용 가능. 신분당선, 서울 외 지하철, 광역/공항버스, 타 지역 버스 이용 불가.
신청 방법: 안드로이드 사용자(OS 12 이상)는 모바일카드, iOS 사용자 및 디지털 약자는 실물카드 선택.
구매 및 가격: 2024년 1월 23일부터 구매 가능. 가격은 62,000원(따릉이 제외) 또는 65,000원(따릉이 포함).
사용 방법: 대중교통 이용 시 카드 태그. 30일간 유효. 따릉이 사용 시 ‘티머니 GO’ 앱 등록 필요.
환불 정책: 사용 시작일로부터 30일 이내 환불 가능. 실 사용액과 수수료 차감 후 환불.
경기도 및 인천 상황: 현재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에만 적용. 경기도와 인천은 아직 혜택 미적용. 인천은 부분적 적용 조치 중.